스마트 하우징 

Understanding the Smart Housing


by Yang Younjung, trimaran, 2024.01.29



웰빙, 웰니스 및 웰주거환경의 의미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세계보건기구)는 웰빙을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온전한 상태’로 정의하고 있다. 

※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웰빙의 요소로 소득과 자산, 주거, 일과 직업의 질, 건강, 지식과 역량, 환경의 질, 주관적 웰빙, 개인적 안전, 일과 삶의 균형, 사회적 관계, 시민참여 등을 선정함


웰니스는 웰빙보다 적극적인 의미로 건강한 상태를 추구하는 과정으로서, 개인적 관점뿐만 아니라 공동체, 환경과 관련하여 다양한 측면의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 활동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웰빙과 웰니스의 개념을 적용한 ‘웰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인구구조 변화(초고령화, 1인가구 증가 등)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환경 조건으로 대두되고 있다.



스마트홈과 스마트하우징의 의미


스마트홈은 AI와 IoT, ICT 등 첨단기술을 주택에 접목함으로써 삶의 질을 제고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첨단정보통신 기술 인프라를 접목하여 구축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 기술이다. 스마트하우징은 주택을 구성하는 공간, 환경, 가전, 디바이스 등으로 구성된 물리적 스마트하우스와 이와 관련된 빅데이터

정보기술, IoT 스마트홈 기술, 지능형 AI 기술 등이 연계·융합되어 최적화된 공간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택을 의미한다.


즉, 스마트홈은 첨단기술(스마트기술)을 주택에 접목함으로써 구현되는 것이며, 스마트하우징은 주거공간 자체의 스마트화의 의미로서 정보수집의 수단이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주거 인프라로 구현된다.


스마트하우징에서는 주거 공간, 단지 및 스마트시티 등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를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플랫폼 기능을 활용하여 물리적 자원의 제약없이 서비스 제공과 

확장이 가능하다.

by Yang Younjung, trimaran, 2024.01.29



웰빙, 웰니스 및 웰주거환경의 의미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세계보건기구)는 웰빙을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온전한 상태’로 정의하고 있다.  ※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웰빙의 요소로 소득과 자산, 주거, 일과 직업의 질, 건강, 지식과 역량, 환경의 질, 주관적 웰빙, 개인적 안전, 일과 삶의 균형, 사회적 관계, 시민참여 등을 선정함


웰니스는 웰빙보다 적극적인 의미로 건강한 상태를 추구하는 과정으로서, 개인적 관점뿐만 아니라 공동체, 환경과 관련하여 다양한 측면의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 활동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웰빙과 웰니스의 개념을 적용한 ‘웰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인구구조 변화(초고령화, 1인가구 증가 등)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환경 조건으로 대두되고 있다.


스마트홈과 스마트하우징의 의미


스마트홈은 AI와 IoT, ICT 등 첨단기술을 주택에 접목함으로써 삶의 질을 제고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첨단정보통신 기술 인프라를 접목하여 구축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 기술이다. 스마트하우징은 주택을 구성하는 공간, 환경, 가전, 디바이스 등으로 구성된 물리적 스마트하우스와 이와 관련된 빅데이터

정보기술, IoT 스마트홈 기술, 지능형 AI 기술 등이 연계·융합되어 최적화된 공간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택을 의미한다.


즉, 스마트홈은 첨단기술(스마트기술)을 주택에 접목함으로써 구현되는 것이며, 스마트하우징은 주거공간 자체의 스마트화의 의미로서 정보수집의 수단이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주거 인프라로 구현된다.


스마트하우징에서는 주거 공간, 단지 및 스마트시티 등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를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플랫폼 기능을 활용하여 물리적 자원의 제약없이 서비스 제공과 

확장이 가능하다.

스마트하우징 기술 관련 현황


주거 트렌드가 기존 IoT 가전기기 중심의 스마트홈에서 주택자체의 스마트화로 변하면서, 스마트하우징 관련 사업이 점차 추진되고 있으나, 아직은 활성화 단계는 아니며, 정부 주도의 스마트하우징 사업들은 주로 스마트시티의 내역사업으로서 추진 중이다.


 스마트하우징은 스마트시티와의 연계성과 확장성을 가지고 있으나, 스마트시티 사업 자체의 목표에 맞추어 추진하므로 수요자 중심의 주거단지 조성에는 한계가 있으며, 특히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주거취약자를 위한 복지의 의미는 부족한 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내외 주요 민간 주도의 스마트하우징 사업들은 주로 친환경에 집중하고 있으며, 건강이나 주관적 웰빙, 주거 자체에서 오는 웰빙 등 다른 웰빙 요소는 계속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스마트하우징 기술 관련 현황


주거 트렌드가 기존 IoT 가전기기 중심의 스마트홈에서 주택자체의 스마트화로 변하면서, 스마트하우징 관련 사업이 점차 추진되고 있으나, 아직은 활성화 단계는 아니며, 정부 주도의 스마트하우징 사업들은 주로 스마트시티의 내역사업으로서 추진 중이다.


 스마트하우징은 스마트시티와의 연계성과 확장성을 가지고 있으나, 스마트시티 사업 자체의 목표에 맞추어 추진하므로 수요자 중심의 주거단지 조성에는 한계가 있으며, 특히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주거취약자를 위한 복지의 의미는 부족한 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내외 주요 민간 주도의 스마트하우징 사업들은 주로 친환경에 집중하고 있으며, 건강이나 주관적 웰빙, 주거 자체에서 오는 웰빙 등 다른 웰빙 요소는 계속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스마트하우징 기술을 통한 웰주거환경 조성의 필요성

 

통계청과 UN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5년에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20%(초고령화사회)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2025년), 일본(2028년), 미국(2033년), 호주(2039년), 프랑스(2057년), 영국(2068년) 순 고령자 등 주거취약자를 위한 국내 주거복지센터가 증가하고 

있으나, 운영 인력, 예산 면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타국가보다 상대적으로 빠르게 초고령화시대로 진입하고 있는 국내 환경에 맞추어 고령자를 위한 주거 공간 설계와 효율적으로 ‘웰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기술과의 연계 방안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한 거주 공간으로서의 집을 스마트화하여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저에너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시장의 요구가 크며, 특히 고령층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에 대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즉, 인구구조 변화(초고령화, 1인 가구 등)에 맞추어 안전하고 편리한 웰빙주거(신체건강+정신적, 사회적 건강 요구) 성능을 적용한 스마트하우징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웰주거문화 형성 및 국민 체감형 미래 주거산업생태계 구현이 필요하다.

국내웰주거한경 스마트하우징 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


다양한 주거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의성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웰주거환경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고령자뿐만 아니라,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저소득자 등을 고려하여 복지개념을 적용한 주거모델을 설계해야한다. 또한, 1인 가구 등 다양한 삶의 형태를 고려한 주거단지를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웰빙을 주거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해야 한다. 국내 웰주거환경 스마트하우징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국내 스마트하우징 관련 산학연, 전문가, 정부부처 등으로 이루어진 협력체계가 필요하다. 


한국주거학회는 주거모델 설계와 주거복지 관련 학문기관으로, 다양한 주거복지포럼을 개최하며 폭넓은 인적 자원과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AI기반 스마트하우징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등 주거성능 향상을 위한 스마트하우징 기술 관련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환경건축연구원은 웰빙 인증 관련 컨설팅 전문기관으로, 웰빙 요소를 스마트하우징에 접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트리마란은 위에서 말한 국내 스마트하우징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가 네트워크와 유관기관을 연결하여 웰주거환경 스마트하우징 생태계를 통합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하우징 기술을 통한 웰주거환경 조성의 필요성

 

통계청과 UN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5년에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20%(초고령화사회)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 한국(2025년), 일본(2028년), 미국(2033년), 호주(2039년), 프랑스(2057년), 영국(2068년) 순 고령자 등 주거취약자를 위한 국내 주거복지센터가 증가하고 

있으나, 운영 인력, 예산 면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타국가보다 상대적으로 빠르게 초고령화시대로 진입하고 있는 국내 환경에 맞추어 고령자를 위한 주거 공간 설계와 효율적으로 ‘웰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기술과의 연계 방안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한 거주 공간으로서의 집을 스마트화하여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저에너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시장의

요구가 크며, 특히 고령층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에 대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즉, 인구구조 변화(초고령화, 1인 가구 등)에 맞추어 안전하고 편리한 웰빙주거(신체건강+정신적, 사회적 건강 요구) 성능을 적용한 스마트하우징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웰주거문화 형성 및 국민 체감형 미래 주거산업생태계 구현이 필요하다.

국내웰주거한경 스마트하우징 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


다양한 주거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의성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웰주거환경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고령자뿐만 아니라,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저소득자 등을 고려하여 복지개념을 적용한 주거모델을 설계해야한다. 또한, 1인 가구 등 다양한 삶의 형태를 고려한 주거단지를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웰빙을 주거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해야 한다. 국내 웰주거환경 스마트하우징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국내 스마트하우징 관련 산학연, 전문가, 정부부처 등으로 이루어진 협력체계가 필요하다. 


한국주거학회는 주거모델 설계와 주거복지 관련 학문기관으로, 다양한 주거복지포럼을 개최하며 폭넓은 인적 자원과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AI기반 스마트하우징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등 주거성능 향상을 위한 스마트하우징 기술 관련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환경건축연구원은 웰빙 인증 관련 컨설팅 전문기관으로, 웰빙 요소를 스마트하우징에 접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트리마란은 위에서 말한 국내 스마트하우징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가 네트워크와 유관기관을 연결하여 웰주거환경 스마트하우징 생태계를 통합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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